[앵커의 마침표]쪼그라든 만 원의 행복
2021-12-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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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대왕은 ‘식위민천’이라 했죠. 먹는 것이 백성의 하늘이라고요.
그런데 세종대왕이 주인공인 만 원 지폐 한 장으로는 요즘 점심 한 끼 먹기 힘듭니다.
출근하면 점심 뭐 먹을까 고민하는 게 작은 행복인데,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습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‘쪼그라든 만 원의 행복’
뉴스 마칩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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